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420명 모집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책임질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420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정원의 30%를 기존에 활동했던 스카우트를 재채용해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퇴직금까지 첫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력단절 여성의 대표 세대이자 안심스카우트의 평균 연령대인 40~50대 여성의 참여를 확대한다. 자치구별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11~26명 내외로 채용하며 여성 관련 단체와 협조해 면접위원회를 구성, 엄격하게 선발한다. 여성 | 정은혜 기자 | 2015-01-27 10:54 밤길 위험할 땐 ‘여성안심 편의점’ 도움 받으세요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오는 3월부터 위급한 상황에 처한 여성들의 긴급 대피와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여성안심 편의점’이 생긴다. 서울시는 25일 (사)한국편의점협회를 비롯해 5개 회원사인 CU, GS25, 7-ELEVEN, MINISTOP, C-SPACE와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 여성안심지킴이 집 공동추진 협약식’을 갖고, 서울지방경찰청과 협력해 3월부터 24시간 편의점 656곳을 ‘여성안심지킴이 집’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늦은 시간 술 취한 남성이 따라와 위협을 느낀다면 가까이 있는 여성안심지킴이 사회 | 안은선 기자 | 2014-02-27 10: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