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엄마라는 극한직업… "육아는 내 밑바닥 들여다보는 일"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육아 책의 주어는 늘 아이입니다. 아이를 위해 엄마가 해야 할 것을 끝없이 나열합니다. 그럼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은 없습니다. 육아는 아이도 엄마도 함께 자라게 합니다.”(「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5쪽)임신만 하면 아이는 어떻게든 크고 나도 어떻게든 엄마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는 전직 기자와 디자이너 출신의 작가 4인방. 이들은 아이를 갖는 순간부터 그동안 학교와 회사에서 배운 지식과 업무능력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었다고 고백한다.엄마로 살면서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던 육아 | 이중삼 기자 | 2019-09-30 15: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