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활용 미세먼지 마스크, 못 만드나? 안 만드나?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일회용 마스크 사용 시간이 두 시간이라던데 너무 비싸서 아이 등·하원할 때만 사용해요. ‘안 쓰는 것보다 낫겠지’ 생각하며 이틀 정도 사용하고 버려요.”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 이유리(33·여) 씨의 하소연이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발생하는 날들이 많아지면서 보건용 마스크 비용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다. 몇 천원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재활용을 할 수 없는 일회용으로 출시되고 있고, 가족 간 돌려쓰는 것도 불가능한 상황으로 가계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일회용 마 사회 | 김윤정 기자 | 2018-04-10 14: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