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햄버거병 논란 이후…"햄버거 금지령 풀릴 기미 없다"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불안해서 안 먹여요." 6살 아들을 키우는 육아맘 A 씨는 최근 '햄버거병' 논란이 들끓자 패스트푸드점에 발길을 끊었다. 아이가 햄버거를 사달라고 조르면 피자나 스파게티와 같은 다른 음식을 사주며 아이를 달래기 바쁘다. A 씨는 "저도 아이도 햄버거를 엄청 좋아하는데, 이제는 불안해서 안 사 먹게 된다"며 "집에서 패티 등을 직접 만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아들 둘을 키우는 육아맘 B 씨도 아이들에게 햄버거를 일절 주지 않는다. B 씨는 "맥도날드 사건 이후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해도 절대로 먹이지 않는 사회 | 이유주 기자 | 2017-08-08 09:31 동그랑땡, 완자, 돈까스... 분쇄가공육 업체 일제 점검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국민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햄버거포비아를 막기 위해 식춤의약품안전처가 일제 점검에 나선다. ⓒ베이비뉴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용혈성요독증후군(일명 햄버거병) 논란에서 비롯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분쇄가공육 생산업체 총 133곳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일제 점검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서 급식으로 제공되는 '동그랑땡', '완자',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떡갈비' 등 소고기 및 돼지고기를 주원료로 갈아서 만든 식육제품 전문 생활 | 김재희 기자 | 2017-07-20 11: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