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 되기 전에 부모급여 꼭 신청하세요"... 1월 25일 첫 입금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8일 기준으로 약 1만 2000명이 부모급여를 신청했고, 기존 영아수당 수급자가 부모급여로 전환돼 오는 25일 약 25만 명이 부모급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19일 밝혔다.부모급여는 출산이나 양육으로 줄어드는 가정의 소득을 보전하고, 양육 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입됐다. 2023년 1월부터 태어나는 아동을 포함해 0~11개월 만 0세 아동은 매월 70만 원을 받게 되고, 만 1세 아동의 경우는 2022년 도입된 영아수당 대상자가 전환되는 것이므로 2022년 1월 출생아 사회 | 소장섭 기자 | 2023-01-19 16:31 "2022년생도 받는다" 부모급여 궁금증 풀이 11문 11답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올해 1월부터 부모급여 지급이 시작된다. 새롭게 도입된 부모급여와 기존부터 시행되고 있던 영아수당, 아동수당, 첫만남이용권,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금 등과는 어떠한 관련이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중복으로 수혜가 가능한 것도 있지만, 중복 수혜가 불가능한 것도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보건복지부가 3일 공개한 방침에 의거해 부모급여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정리했다.1. 2022년생입니다. 2023년에 부모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네, 받을 수 있습니다. 사회 | 소장섭 기자 | 2023-01-03 15:06 용산구 출산장려금 규모 확대..넷째 낳으면 총 600만 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넷째아이 이상 출산장려금을 2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했다고 26일 밝혔다.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고, 다자녀 출산가정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구는 7월 ‘용산구 출산지원금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데 이어 10월 용산구의회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둘째아이까지는 첫만남이용권(바우처) 200만 원을 지급하고, 셋째아이부터는 첫만남이용권과 함께 구에서 현금 200만 원, 넷째아이는 4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출산지원금 대상자는 2022년 1월 1일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10-26 16:16 동작구, 장애인 출산·육아 첫걸음 돕는다…출산비용 100만원 지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장애인 가정에 태아 1인당 100만 원의 출산비용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애인 가정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 추진했다. 직접적인 비용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출산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 중 여성 장애인 본인이나 남성 장애인의 배우자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경우 장애인 출산비용을 신청할 수 있다.출산 후 1년 이내 출생증명서 등 서류를 정책 | 전아름 기자 | 2022-04-07 12:50 강동구, 올해부터 출산하면 200만원·영아수당 월 30만원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올해부터 '첫만남이용권' 및 영아수당을 신설하고, 아동수당 지원 연령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올해 예산도 57억 원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먼저, 출산한 가정에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은 신생아 가정에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신고를 한 신생아 가정으로 가족 내 출생 순서와 상관없이 모두 가능하다. 단, 대한민국 국적(복수국적자·난민인정자 포함) 소지자여야 한다.신청은 출생아의 주민등 사회 | 김정아 기자 | 2022-01-07 10:06 대전시, 내년부터 출생 후 3년간 매월 30만원 지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대전시(대전시장 허태정)가 14일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정책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출생 후 아이가 만 3세가 되기 전까지 매월 3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도입으로 기존 출산 장려지원금 및 셋째 아이 이상 양육지원금은 내년부터 폐지된다.이번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은 출생연도, 부모의 소득수준, 첫째·둘째·셋째인지 여부 등과 관계없이 만 3세 미만이고 부모가 거주요건(대전시 6개월 이상 거주)을 충족한다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이번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도입에 따라 대전에서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1-09-14 11: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