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고베이비, 아기띠·힙시트 부문 브랜드 선호도 1위 차지
에르고베이비, 아기띠·힙시트 부문 브랜드 선호도 1위 차지
  • 조강희 기자
  • 승인 2021.11.24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 베이비뉴스 선정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아기띠 부문 세계 최초 독일 AGR 인증 획득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에르고베이비가 2021 베이비뉴스 브랜드선호도 조사에서 예비맘 및 육아맘 40%의 선택을 받아 아기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윤성균 스엔코 대표이사(왼쪽 네번째) 등 임직원들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에르고베이비가 2021 베이비뉴스 브랜드선호도 조사에서 예비맘 및 육아맘 40%의 선택을 받아 아기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윤성균 스엔코 대표이사(왼쪽 네번째) 등 임직원들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에르고베이비가 2021 베이비뉴스 브랜드선호도 조사에서 예비맘 및 육아맘 40%의 선택을 받아 아기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본지는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에르고베이비 공식수입원 스엔코 본사에 방문해 소장섭 베이비뉴스 공동대표가 윤성균 대표이사 등 스엔코 임직원들에게 베스트 브랜드 트로피와 꽃다발 등을 전달했다.

에르고베이비는 2002년 하와이에서 시작된 아기띠 부분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로 총 75개국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전세계 사용자에게 검증된 브랜드다. 아기의 고관절 발달이 무리가 없도록 M자 포지션과 엄마 뱃속처럼 편안하게 허리와 엉덩이를 잇는 C자 포지션을 완벽하게 구현해 국제 고관절 이형성증협회 IHDI 인증을 받았다. 아기띠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독일 척추건강협회 AGR에서 보호자 허리 보호에 대한 인증을 받았을 만큼 사용자와 아이 모두를 생각한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옴니브리즈'는 200만 개 이상 판매된 '옴니 360 쿨에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2021년 에르고베이비에서 5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으로, 다이아몬드 메쉬 소재를 아기띠 전체에 사용해 빠르게 아기띠 안의 열을 방출하며 4계절 내내 쾌적하게 사용하기 좋다. 글로벌 리딩 제품 대비 통기성이 33% 뛰어나며, ▲앞 보기 ▲마주보기 ▲옆으로 메기 ▲뒤로 메기 모두 가능해 신생아부터 별도의 신생아 패드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어룸'은 세계 최초로 가볍지만, 내구성이 뛰어난 기계 니트 원단인 코르마니트(KormaKnit) 소재를 사용해 고급 스포츠 웨어를 입은 듯 편안한 느낌이다. 신축성이 있으면서도 강한 지지력이 있어 사용자와 아기 모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블랙컬러를 제외하고 모든 컬러는 재생산되지 않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660g 초경량 아기띠로 IHDI, AGR, if디자인어워드 아기띠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 

'엠브레이스'는 생후 1일 차부터 편안하게 아기를 안을 수 있는 신생아 아기띠로, 묶거나 입을 필요 없는 심플한 착용 방식이 특징이다. 엄마, 아빠 어떤 사용자도 밀착해 아기를 안을 수 있어 편안하며, 무게를 분산하는 교차 어깨띠로 장시간 착용할 수 있다. 

'힙시트 쿨에어'는 아기띠 형식과 힙시트 형식 2가지 모두 단독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아기에게 이상적인 30도 시트 각도를 구현해 준다. 총 6가지의 착용 방식으로 상황별 맞춤으로 사용할 수 있다. 등 패널에 3D 통매쉬 소재를 사용하여 통기성 좋으며, 허리를 단단하게 고정하는 넓은 벨크로 밴드로 사용자의 피로도를 최소로 낮춘다. 

9회째로 진행된 2021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40개 분야에서 총 3120명에게 8월 1일부터 14일까지 1차 조사,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조사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따라 수상 기업에는 최소 인원이 방문하거나 택배 등 비대면으로 트로피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