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피부염 치료제 비판텐은 "끊임없이 가렵거나, 건조함을 동반한 피부염이라면 스테로이드 없는 피부염 치료제 비판텐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비판텐 관계자는 "임상시험을 통해 비판텐 연고 주성분인 덱스판테놀(프로비타민B5)이 피부 건조증 90% 이상, 가려움이나 홍조 등 증상에는 80% 이상의 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비판텐 연고는 피부 각질층 수분 증발을 억제해 피부 건조증을 완화하는 등 피부 장벽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테로이드는 강력한 항염증 작용으로 피부 증상을 빠르게 개선하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피부가 붉어지는 등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라며 "비판텐 연고에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고, 염증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자극할 방부제, 향료, 색소도 들어있지 않으며, 대신 피부 장벽을 개선해 피부 보습력을 높이는 덱스판테놀(프로비타민B5)을 함유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비판텐 관계자는 "비판텐에는 덱스판테놀(프로비타민B5)외에도 파라핀, 라놀린, 아몬드오일 등이 함유된 포뮬러가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하고,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라며 "비판텐은 연약한 아기 피부부터 민감한 성인 피부까지 폭 넓은 연령대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판텐 관계자는 "날이 추워질수록 갈라지고 거칠어지는 피부 증상 해결을 위해 평소 관리도 중요하나, 가려움증이 심하다고 판단될 경우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 피부과 병의원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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