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가 휴대용 유모차 NEW 퀴드2에 새로운 패턴 디자인을 입힌 ‘마야(MAYA) 에디션’을 18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잉글레시나는 "마야 에디션은 화려한 패턴과 과감한 색감으로 신비함을 표현해 멕시코 문화와 도시의 영감을 주는 동시에 여행에 대한 열정을 깨워준다. 또한, 마치 환상 속 어드벤처를 떠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 아이들은 물론 주변까지 밝고 즐겁게 만든다"고 말했다.
마야 에디션 컬러는 두 가지다. 우선 마야 블랙(MAYA BLACK)은 검은 바탕에 화려하고 생동적인 컬러감을 입혀 마야 문명을 한눈에 구경하는 듯한 느낌을, 마야 화이트(MAYA WHITE)는 예술가의 아틀리에를 구경하는 듯한 트렌디한 레트로 스타일이라고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설명했다.
잉글레시나 측은 "마야 에디션이 최근 동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게코 그린’, ‘카멜 베이지’ 등 기존 인기 컬러와 함께 자신의 개성과 가치를 표현하는 잇(it)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온라인 한정 판매로 진행되는 만큼 놓치지 말고 꼭 만나 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NEW 퀴드2’는 신생아부터 22kg 아동까지 여유롭게 태울 수 있다. 견고한 프레임과, 지면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16cm 절충형급 바퀴 사이즈, 독립적 서스펜션을 장착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유럽 안전 인증을 받았으며, 원 액션 폴딩 시스템으로 간단하고 빠르게 접고 펼 수 있다. 폴딩 후에는 한 뼘도 되지 않는 슬림한 폭이 장점이다. 셀프 스탠딩 기능을 활용하면 좁은 틈 사이에도 여유롭게 유모차를 보관할 수 있다. 휴대성과 안정성이 높아 자동차로 장거리를 이용하거나 해외여행 시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잉글레시나는 설명했다.
NEW 퀴드2 마야 에디션은 18일부터 잉글레시나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으로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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