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미창조(주) 리안헤어가 대한소비자헙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프랜차이즈' 이미용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소비자 친화적 가맹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매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프랜차이즈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행하는 평가다.

국내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용 소비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소비자 유익성 ▲프랜차이즈 사업성 ▲가맹점 대상 소비자 리뷰 평가 ▲브랜드 인식도 등을 기준에 놓고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프랜차이즈 업종별 1위를 뽑는다.

미창조(주)는 가맹사업과 교육연수사업, 제조유통사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2001년 5월 16일 리안헤어를 론칭했다. 순수 토종 브랜드로 국내 미용브랜드 중 최대 가맹점수 (2022년 4월 기준 440개점)를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에도 6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미창조(주) 측은 설명했다.

한편 리안헤어는 론칭 21주년을 기념하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리안헤어 관계자는 “리안헤어는 미용 기술인, 경영 전문가, 자본 등 삼위일체의 조화로 탄생한 헤어네트워크 미용 프랜차이즈로서 ‘리안뷰티아카데미’를 통해 프로미용인을 양성하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앞으로도 소비자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프랜차이즈는 소비자 친화적인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국내 프랜차이즈를 대중에 소개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발표다"며 "다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소비 생활에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조사와 발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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