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몰랐던 일] 98화 살기 좋은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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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서 산 지 10년 가까이 되었다.
별다른 일 없이 살아서 편하게 살고 있다.
그러다 동사무소에 갔다가 집 근처에 성범죄자가 산다는 것을 알았다.
"헉"
"이렇게 가까이에!"
사진으로 보니 평범한 동네 아저씨 같았다.
"그냥 옆집에 살아도 모르겠는데..."
"너무 평범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성범죄자가 있어서 너무 충격이었다.
"아~ 너무 무서워..."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겠다.
"이제 여름에도 현관문 못 열겠구만... 휴~우~"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13년을 일했고 앞으로는 그림을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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