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잉글레시나가 오는 27일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잉글레시나는 ‘1년에 딱 한 번 진행하는 역대급 혜택’이라는 슬로건 하에 유모차와 카시트를 최대 72%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유모차 카테고리에서는 제품 기획, 테스트,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이탈리아 현지에서 진행되는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이자 잉글레시나의 대표 모델인 ‘앱티카(APTICA) 듀오’와 ‘트릴로지(TRILOGY)’를 비롯해 인기 유모차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앱티카 듀오는 신생아를 위한 최대의 안정감과 사용자의 편리함을 함께 고려한 디럭스 유모차. 최근엔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최근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유니크한 오블리크 패턴을 입힌 디자인을 선보였다. 외출 시 요람형 유모차와 실내용 간이 아기침대로 자유롭게 호환 사용이 가능해 신생아의 민감한 수면 패턴을 지켜줄 수 있는데다 유럽 특허 기술인 ‘원 핸드 폴딩 시스템’이 적용되어 디럭스 유모차 중 유일하게 한 손으로 접고 펼 수 있어 출산 후 손목이 약해진 상태에서 손쉽게 다룰 수 있다.
트릴로지는 유모차 최초로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유모차로, 8.9kg의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폭 사이즈로 도심 생활에 맞춘 절충형 유모차이다. 4개의 휠에 장착된 볼베어링과 독립적 소프트 서스펜션이 지면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주어 휴대성뿐 아니라 안정감까지 동시에 높여 국민 유모차로 사랑받아왔다.
카시트 카테고리에서는 이태리 현지 생산되는 아이사이즈(i-size) 인증 신생아 카시트 ‘다윈’을 역대급 최대 할인율인 72%에 선보이고, 신생아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하는 아이사이즈 회전형 카시트 ‘케플러’는 40% 할인한다. 이 외에도 시즌별 필수 액세서리 세트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잉글레시나가 1년에 딱 한 번 진행하는 최대 할인 행사인 만큼 역대급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행사에서 모든 제품은 새상품으로 판매되며, 한정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으니 구매를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