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키 성장 센터 키네스가 내달 2일 키네스 송도점을 가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1999년 시작한 키네스는 현재 가오픈인 송도점을 포함 전국 1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송도점은 인천 지역 첫번째 지점이다. 인천에 살면서 부천이나 일산으로 키성장클리닉을 다니던 회원들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키네스 송도점은 가오픈 기간 동안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네스는 6개월, 1년 단위로 등록할 수 있는데 이번 이벤트 기간을 활용하면 프로그램 등록 시 30만 원 할인, 12개월 등록 시 프로그램 기간 1개월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키네스 관계자는 "키네스 프로그램은 키성장, 자세 및 체형교정, 소아비만과 성조숙증 예방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라며 "송도점에서 1일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성장호르몬 분비를 45배 높이는 키네스 특허장비 맞춤운동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키네스 송도점 강명순 원장은 “목표키까지 자라려면 현재 키가 몇 cm인지 알아야 하고, 성장방해원인을 개선시켜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관리를 해야 한다. 사춘기 전부터 성장관리를 하면 예상키를 10cm 더 키울 수도 있으니 늦기 전에 우리 아이 성장조건을 확인하고 체계적인 성장관리법을 알아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송도점 가오픈 기간은 5월 한 달 동안 예정되어 있으며, 이 기간에도 프로그램 체험과 상담, 등록 후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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