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다음달 25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세미나룸에서 '창의적인 교사와 부모가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창의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이사장 송자)과 베이비뉴스(대표 최규삼)는 공동 주최하고 이가전람이 주관하는 행사다. 풀무원 푸드머스와 LG전자는 후원사로 참여한다.
토크콘서트는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명인사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뽀로로 아빠'로 유명한 최종일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과학콘서트'의 저자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가 각각 1, 2부 강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40분간의 강연이 끝나면 궁금한 점 등을 물어볼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이거나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400명을 초청한다.
토크콘서트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베이비뉴스 이벤트스퀘어(http://event.ibabynews.com)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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