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주제로 11일까지 시화 작품 공모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는 ‘제11회 가정위탁의 날’을 기념해 가족사랑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 주관 및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주최, 세이브더칠드런 및 메리츠화재 후원으로 진행된다.
모든 아동은 가정에서 보호받아야 한다’는 유엔아동권리협약 20조의 내용을 바탕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가정 내에서의 안전한 아동 양육에 대한 중요성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초·중·고교생 및 일반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가족사랑’을 주제로 오는 11일까지 작품을 공모하며 4절 켄트지에 자작시와 그림을 함께 그리는 시화를 접수 받는다.
응모 희망자는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fostercare.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에 작품과 함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는 30일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은 다음달 23일 가정위탁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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