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부모 교육 실시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 금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장진경)는 18일과 11월 1일 오전 10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금천구 내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관계와 부부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교육 ‘소통하면 통한다. 통하는 우리가족!’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통’이란 막히지 않고 잘 통해 오해가 없음을 뜻한다. 가족은 부모-자녀간, 부부 간에 서로의 소망, 기대,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정확히 소통할 수 있어야 가족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통하는 우리가족을 위해 ‘내 자녀를 명품으로 키우기 위한 소통의 기술’, ‘부부행복을 위한 소통의 기술’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교육 1회기에는 부모력연구소 송지희 대표가 ‘자녀와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소통’이라는 주제로 명품자녀로 키우는 부모 되기에 대해 강연한다. 교육 2회기에는 부부행복연구원 최강현 원장이 ‘부부행복과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자녀행복을 위한 부부행복의 비밀을 ‘소통’이라는 주제로 풀어낸다.
교육은 회기별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메일접수(gcfc@naver.com) 또는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geumchfc.familynet.or.kr) 및 교육문화팀(02-803-7747)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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