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제공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13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독산지역아동센터를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6년 독삼공부방 지역아동센터로 개소했던 독산지역아동센터는 내부 리모델링을 거쳐 지역 내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아동의 학습과 정서적 안정감,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설립돼 방과 후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함께하는 사랑밭 김성식 독산지역아동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체험활동과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호자와 학교, 지역사회와 잘 연계해 아이들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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