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인터넷으로 정보 얻고 계약 전 평균 6곳 매물 확인
이사, 인터넷으로 정보 얻고 계약 전 평균 6곳 매물 확인
  • 김고은 기자
  • 승인 2015.06.12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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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할 때 ‘마음에 드는 좋은 매물 찾는 것’ 힘들어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이사를 위해 집을 구하는 사람들이 부동산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계약 전 평균 6곳 정도의 매물을 직접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 부동산
이사를 위해 집을 구하는 사람들이 부동산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계약 전 평균 6곳 정도의 매물을 직접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 부동산


가장 많이 이용하고 계약 전 평균 6곳 정도의 매물을 직접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 온라인, 모바일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부동산(대표 최인녕)은 20대 이상 온라인회원 54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인터넷’(34.9%)을 통해 부동산 정보를 얻는다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터넷’ 다음으로는 ‘생활정보지’(32.1%)가 꼽혔고 ‘중개업소’(26.6%), ‘가족, 동료, 친구’(5.5%)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 ‘최종 계약 전 직접 살펴보는 매물의 수’에 대해 ‘5곳 이상 10곳 이하’(46.8%)의 매물을 본다고 답한 이들이 가장 많았다. ‘5곳 이하’(33.9%), ‘20곳 이하’(13.8%). ‘30곳 이하’(4.6%), ‘30곳 이상’(0.9%) 순의 응답이 있었다.


‘부동산 거래를 위해 방문하는 중개업소의 수’는 ‘2~3곳’(38.5%)이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3~5곳’(34.9%), ‘5곳~10곳’(21.1%), ‘1곳’(3.7%), ‘10곳 이상’(1.8%) 순으로 나타났다.

 
‘이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불편한 것’은 ‘마음에 드는 좋은 매물을 찾기가 힘든 것’(48.6%)이 1위로 꼽혔다. 이어 ‘최종 계약 시 잘못 될까 겁난다’(26.6%), ‘중개 수수료와 이사 비용이 아깝다’(15.6%), ‘이사를 하는 것이 힘들다’(9.2%)는 순의 답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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