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로 김미숙 웨딩, 백옥수 한복 참가
한국의 웨딩드레스와 전통의상이 제14회 아시아 브라이덜 서밋(Asia Bridal Summit)을 통해 소개돼 한국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지난달 26, 27일 양일간 중국 청도에서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5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아시아 브라이덜 서밋(Asia Bridal Summit)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국제 패션 교류의 장으로 각국의 전통혼례문화와 전통의상을 보존 육성하고 웨딩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1995년 일본 도쿄에서 처음 시작됐고, 지난해에는 서울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국의 혼례문화와 전통의상을 소개됐고, 심포지움을 통해 각국의 웨딩시장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웨딩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모색됐다.
한국 대표로 아시아웨딩연합회 부회장인 김미숙 대표 (김미숙웨딩/한영대학교교수)와 백옥수 디자이너(백옥수한복)가 참가해 한국의 웨딩드레스와 전통의상을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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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류바람이 부는데 한복도 언젠간 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