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영아를 돌보고 있다.
보육정책 개선 방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다.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국회 시정연설을 갖고 2016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해 발표하고 맞춤형 보육제도 추진, 어린이집 보조·대체교사 확대 등을 발표했지만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정책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등 시선이 곱지 않다. 한편,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전국 민간어린이집은 8시간 노동시간 준수 등 근무여건과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보육교사 연차 및 휴가를 집단적으로 내는 연가투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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