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웨딩드레스 대여 비용 50% 할인, 65만 원 웨딩패키지 판매 등 파격 이벤트로 꾸며지는 웨딩박람회가 이번 주말 열린다.
바른웨딩은 오는 16~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바른웨딩 이벤트관에서 새해 첫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바른웨딩은 이번 웨딩박람회를 통해 ‘웨딩드레스 너반 나반’ 이벤트를 열고 신랑 신부의 웨딩드레스, 턱시도 대여비의 절반을 지원한다.
인기 웨딩 상품을 실속 있게 묶은 스몰웨딩 패키지 ‘65만 원 웨딩패키지’도 선보인다. 스몰웨딩 패키지는 스튜디오 리허설 촬영, 웨딩드레스 1회 대여,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링 1회, 원본 데이터 비용을 포함해 구성했다.
특별히 이번 웨딩박람회에서 바른웨딩은 계약 고객 1쌍을 추첨해 올해 3~6월 출발이 가능한 하와이 왕복항공권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방문자 전원에게는 웨딩다이어리, 허니문 상품을 상담하는 고객에게 태국산 네추럴 비누와 목베개, 허니문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25인치 여행가방과 허니문앨범, 수중카메라 등을 선물한다.
바른웨딩 웨딩박람회 참여 문의나 신청은 홈페이지(http://fair.bareunwedding.com)와 전화(1566-4305)를 통해 할 수 있다.
바른웨딩 관계자는 “무엇부터 어떻게 결혼 준비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고객들이 실속 있는 정보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볼 수 있는 웨딩박람회가 될 것”이라며 “오랜 노하우를 가진 전문 웨딩플래너와 함께 꼼꼼하고 즐거운 결혼 준비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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