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서 개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부산 경남지역 최대 웨딩박람회 ‘KNN웨딩박람회’가 오는 25일과 26일 ‘웨딩에서 라이프스타일까지’라는 슬로건으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웨딩박람회 ‘KNN웨딩박람회&홈스타일’을 선보인다.
결혼식을 앞둔 부산, 경남 예비부부라면 꼭 찾아봐야 할 이번 ‘KNN웨딩박람회&홈스타일’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되는 만큼 규모나 구성 면에서 여러모로 기대되는 웨딩박람회이다.
부산, 경남지역 최고 웨딩업체 50여 곳이 참가하고, KNN웨딩박람회&홈스타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인기 웨딩홀과 스튜디오, LG전자의 특별 홈스타일 추천 가전 등 다양한 혜택과 합리적인 서비스가 마련돼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를 꼼꼼하게 도와줄 예정이다.
또한 ‘웨딩에서 라이프스타일까지’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예비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맞춘 홈스타일, 홈퍼니싱을 통해 신혼집을 잘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결혼 준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이번 ‘KNN웨딩박람회&홈스타일’은 결혼준비뿐만 아니라 탁 트인 부산항 대교의 근사한 바다 전경이 예비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방문만 해도 커피쿠폰, 백화점 상품권, 면세점 웨딩바우처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으니 놓쳐서는 안 될 실속 행사임이 틀림없다.
‘KNN웨딩박람회&홈스타일’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KNN웨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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