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컨설팅 피해 줄이고 바른 웨딩 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
【베이비뉴스 진자예 기자】
바른웨딩이 웨딩시장의 불안한 시스템을 극복한 ‘웨딩 안심진행 서비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웨딩컨설팅 업계의 부도, 경영악화에 따른 계약 조건 불이행 등 고객의 피해사례가 급증하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웨팅컨설팅 업체가 제휴업체에 고객이 지불한 금액을 전달하지 않고 폐업한 경우, 고객들은 앨범을 받지 못하거나, 드레스를 대여하지 못하는 등의 피해를 입은 것.
이에 바른웨딩은 신랑신부들이 컨설팅업체에 결제한 제휴업체 이용비를 예식 진행 후 결제하는 후결제 시스템을 탈피하고, 예식 진행 전에 지급하는 ‘웨딩 안심진행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입금 시 결제 문자가 고객에게 발송돼 고객이 안심하고 결혼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바른웨딩 이도연 대표는 “예비신랑신부들이 인생에 한 번 뿐인 아름다운 결혼을 마음 편히 준비할 수 있는 바른 웨딩 문화의 정착을 위해 ‘웨딩 안심진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바른웨딩의 ‘웨딩 안심진행 서비스’는 고객과 제휴업체에 보다 나은 웨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가적인 시너지 효과도 가져와 고객 만족도가 높아짐은 물론 대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바른웨딩은 삼성 임직원 웨딩복지몰, 웨딩박람회, 나눔웨딩, 글로벌 웨딩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오는 20~21일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바른웨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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