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O2O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O2O란 온라인으로 고객을 유치해 오프라인으로 유도하는 마케팅방식이다. 특히 배달앱과 택시앱은 편리한 생활형 앱으로 O2O시장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O2O시장에서 프랜차이즈 전문 컨설팅 기업인 '큐브FC그룹'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음식배달 광고전단을 모바일화 하여 여러 메뉴들을 한눈에 보기 쉽게 만들어 놓은 배달 어플리케이션이 큐브FC그룹이 개발한 앱의 대표적인 예이다.
배달 어플리케이션의 음식주문시스템은 주문자가 앱을 통해서 음식을 주문하면 해당 내용이 가맹점에 설치된 포스단말기로 점주 및 배달원의 휴대폰으로 전달, 음식점에서 그 내용을 확인하고 접수 여부를 응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진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손가락 하나로 먹고 싶은 음식이 내 집 앞까지 배달되는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은 기존에 대중화 되어있던 음식 전단보다 인지도 및 효율이 높아 업체에서 많이 선호 한다.
프랜차이즈본사들은 자체적으로 배달앱을 구축하고 싶지만 비용문제나 전문 지식이 없어 어려움을 격고 있는데, 큐브FC그룹은 업체들에게 배달앱을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다. 자체 어플리케이션 개발 비용은 없애면서 앱을 통해 축적한 고객 데이터는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을 살렸다.
큐브FC그룹 개발팀 김상훈 총괄 개발 본부장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아이디어로 혁신해야 한다” 며 “기존시스템에 안주하지 않고 문제점을 분석하여 지속적인 개선에 앞장서 O2O시장에서 선두를 고수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큐브FC그룹은 2013년 모바일 전문 개발팀을 구성해 현재까지 배달앱 개발을 시작으로 게이미피케이션, 부동산 중개앱 개발, 네트워크판매쇼핑몰 개발, 네트워크판매ERP 개발 성과를 이루었으며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가맹점관리 애플리케이션 또한 특허등록을 완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랜차이즈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들을 접목하며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아이디어뱅크 큐브FC그룹이 O2O시장에서 얼마나 더 두드러진 성과를 이어갈지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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