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그늘 없이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한 후원 동참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가수 '알리의 뮤직토크쇼'가 실시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문화 콘텐츠 프로덕션 피플게이트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알리의 뮤직토크쇼는 부모 그늘 없이 살아가는 어려운 처지의 아이들의 후원과 참여를 독려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공연은 진행되는 70분 동안 알리의 노래와 함께 방송에서는 보지 못한 알리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듣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후원이 필요한 아이들의 사연도 함께 전해진다.
티켓은 베이비뉴스 네이버포스트에 있는 '알리의 뮤직토크쇼' 게시물(http://bit.ly/2eFmpzp) 내 링크를 통해 정기후원을 신청하는 모두에게 배부한다. 네이버포스트 '2018 산타되기 캠페인'에 있는 '콘서트 초대' 게시물(http://bit.ly/2eR4XIm) 내 링크에서도 정기후원을 신청하면 티켓을 받을 수 있다.
티켓은 금요일 모바일티켓으로 일괄 배부하며 1인 당 2장 씩 제공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관계자는 "부모 그늘 없이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