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웨딩컨설팅 바른웨딩이 12일 대전지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바른웨딩 대전지사는 대전 예비부부들을 위해서 결혼준비에 꼭 필요한 웨딩홀 비교정보는 물론, 결혼에 필요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전문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주)바른웨딩은 삼성전자 바른웨딩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 임직원 웨딩복지몰 운영, 나눔웨딩, 해외 웨딩 등 다방면의 웨딩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대전 웨딩컨설팅 문화의 새로운 바람이 예상된다.

바른웨딩 대전지사의 오픈은 대전 및 대전 인근 지역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신랑신부에게 웨딩, 혼수 등 관련 웨딩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결혼 정보 및 시간부족으로 결혼준비의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대전 바른웨딩지사 고객은 서울 바른웨딩 상품도 이용이 가능해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웨딩 준비를 진행할 수 있으며 보다 차원 높은 웨딩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바른웨딩 관계자는(대표 최정배) “‘웨딩 준비를 즐기며 재밌게 하자’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웨딩홀 견적 서비스, 웨딩촬영 상담, 헤어 메이크업 상담 등을 전문 플래너와 진행할 수 있고, 예식준비 기간 동안 바른웨딩 플래너들을 통해 웨딩 토탈 케어가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22, 23일 대전 및 대전 인근지역의 예비 신랑, 신부들을 초청해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바른웨딩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른웨딩 대전지사는 내년 상반기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바른웨딩박람회를 기획하고 있다.

또한 대전 서구 둔지로에 위치한 100평 규모의 바른웨딩 대전지사에서는 12월과 1월에 걸쳐 바른웨딩 오픈 초대전이 예정돼 있다.

대전 바른웨딩 상담방문 신청은 전화문의 및 바른웨딩 대전지사 홈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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