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소외 이웃에 학습 교재 1300여권, 쌀 600포, 라면 600박스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교육출판 전문기업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16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연말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교재 및 생필품 기증행사를 가졌다.
금천구에 본사를 둔 천재교육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금천구 관내 소외 이웃을 위해 교재와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 날 기증식에는 오병목 천재교육 사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등이 참석, 천재교육은 1300여 권의 자사 학습 교재를 비롯해 쌀 600포, 라면 600박스 등 총 1억 원 상당의 기증품을 전달했다.
천재교육 최용준 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필요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