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겨울방학은 아이의 적성을 찾아주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때다. 부모라면 아이가 어떤 일을 즐거워 하고 잘 하는지 찾아주고 싶기 일쑤. 하지만 과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아이의 적성을 찾을 수는 없는 일. 엄마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체험교육은 없는 걸까?
방학을 맞아 국내 유일의 체험교육 플랫폼 ‘아자스쿨’이 체험과 재미를 갖춘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CEO 체험캠프'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아자스쿨은 불확실한 자녀의 미래를 문화예술, 체험학습으로 밝혀줄 수 있는 좋은 놀이터이자 교육기관이다.
전문가들에 검증된 체험 프로그램만을 선보이는 아자스쿨의 이번 캠프는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다.
CEO 캠프의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생이다. 리더로서의 자질을 개발하고 경제 교육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캠프는 강의식을 탈피한 100% 놀이체험식 교육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게임을 통해 경제 기본개념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전혀 지루하지 않게 캠프를 즐길 수 있다.
캠프 프로그램은 2박 3일간 3가지의 주제로 진행된다. 1일차는 ‘경제 기초 닦기’로 투자의 기초 개념을 배우고 모의 주식투자, 간접투자 체험을 할 수 있다. 2일차는 ‘Senior 경제체험’을 주제로 국민 경제의 순환에 대해 배우고 비즈니스 게임파티를, 마지막 3일차는 ‘Master 경제체험’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캠프에 참가하는 아이들에게는 주요 경제 원리와 캠프 활동 내용을 정리한 자체제작 워크북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자스쿨의 황선하 대표는 “CEO 캠프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리더십 함양을 시키는 데 으뜸”이라며 “아이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 자신감이 함양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 체험학습 플랫폼 '아자스쿨'은 현재 200여 개의 교육기관, 400여 개의 체험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과학IT, 경제진로, 요리, 역사, 인성 등 체험교육의 거의 모든 분야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 진로적성 검사 및 교육추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한 이력관리, 전문가의 칼럼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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