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한 번 출산을 겪은 여성의 몸은 아무리 조리를 잘한다고 해도 임신 전 상태로 완벽하게 돌아갈 수 없다. 여성이 출산 과정을 겪을 때마다 자궁과 하복부는 그만큼 탄성이 떨어지는데다 몸 상태도 초산 때 보다 좋을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모는 산후 100일 몸과 마음을 어떻게 관리 하느냐에 따라 평생 건강이 좌우될 수 있다. 산후 100일간의 관리가 앞으로 엄마의 산후비만, 체형, 복직근 이개, 만성통증(골반 척추)을 좌우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임신 중에 태반에서 분비되는 릴렉신 호르몬의 영향으로 임산부는 치골결합이 0.5mm~12mm까지 벌어지며 전신의 인대와 혈관인대까지도 유연하게 변한다. 또한 골밀도는 낮아지고 뇌하수체는 커지고 갑상선은 임신 중 30%나 늘어난다.
즉 임산부는 일상적인 자극에도 쉽게 손상이 될 수 있고 변형도 쉽게 올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산통을 겪으면서 온몸의 관절과 골반이 늘어났기 때문에 산모의 몸을 추스르는 데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릴렉신 호르몬은 출산 후 100일까지 분비되고 서서히 산후 6개월이면 분비량이 줄어들게 된다. 릴렉신 분비가 끝난 6개월 후에는 그대로 굳어져 만성통증 넓어진 골반 흉곽 등으로 굳어진다.
스파씨엘은 산모들의 최대고민인 산후비만과 늘어진 뱃살(복직근 이개)의 특성화된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관리효과가 입증된 개인별 체형의 맞춤관리로 점차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기침대 베이비시터 관리 선생님이 항상 상주해있으므로 아가와 함께 소통하는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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