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어마어마한 육아 비용에 한숨짓는 부모들
[카드뉴스] 어마어마한 육아 비용에 한숨짓는 부모들
  • 김고은 기자
  • 승인 2017.03.22 16:53
  • 댓글 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영유아 가정 양육비 지출액 평균 94만 4000원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OECD 가입국 중 최저인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23(2015년 기준)에 불과하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는 십여 년 간 수조 원의 용을 쏟아 붇고 있지만 딩크족을 선언하거나 아이를 단 한 명만 낳는 부모들은 갈수록 늘고만 있다. 부모들은 그 이유 중 가장 큰 것으로 '어마어마한 육아 비용'을 꼽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weety**** 2017-12-18 18:11:36
이제부터가 진짜돈들어가는곳 많을것같아요 두달뒤출산인데 이런기사보면 정말 한없이 맥이빠져요. 산후조리원비용도만만치않고ㅠㅠ 애기키우기위해 아프로 씀씀이를 어찌바꿔야할지 막막합니다

chocowa**** 2017-12-18 18:23:05
휴우.. 다음달 출산인데 진짜 걱정이네요...
조리원비싸지만 안갈수없으니 결제했고.. 얼마전.만삭사진찍으며 애기 성장앨범예약하구..
이제 출산용품 구매하러 가야하는데.. 이게 끝이아니라 매달 80~90씩 나간다구요? ㅜㅜ 에고고

Wlslzza**** 2017-12-18 18:30:53
2달뒤 출산예정인 산모입니다
임신해서 직장그만둔뒤 남편외벌이로 지내고있어요
모은돈은 점점깍이고 우리보험에 태아보험에 조리원도 비싸고 유아용품은 살게 왜이리많은지 정부에서 지원해준다고 하지만 턱없이 부족하네요
혼자벌고 있는 남편이 안쓰럽까지합니다
이제 첫째 낳는데 둘째가질지 말지 고민되네요
한숨이 절로 나오는 기사예요~~힘냅시다
대한민국 예미맘님들~~^^!!

yha**** 2017-12-18 18:44:03
예전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이제 없다고해요.
이젠 돈이 있는집 아이들이 더 많은 교육과 체험 등을 함으로써 사회성과 창의성 등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더 생기니... 이건 부익부빈익빈의 틀의 고리에서 벗어나질 못한다는 얘기죠. 이렇게 교육비 한달에 들어가는게 100만원 가량을 양육비에 지출한다는게 혼자 돈 버는 서민가족에게는 너무나도 큰 부담이에오

djn**** 2017-12-19 21:58:48
기저기값 분유값 병원비(혹은 보험료)는 차치하고 뭐든 적당히 하면 좋을듯 싶은데 그러지를 못하니 원. 뭐든 제일로 좋은거 해주고 사주고 먹이고 하다보면(해주고싶다보면) 끝이없이 드는 돈이 문제인 듯하네요. 과유불급입니다. 월소득은 언제쯤 488만원이나 되러나...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