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날 때 제일 좋은 체온측정 간격, 1~2시간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우리 아이 건강정보, 의학전문기자 출신 모바일닥터 신재원 대표가 꼼꼼하게 전합니다. 베이비뉴스TV 맘스팁과 함께 우리 아이 건강하게 키우는 팁 알아두세요.
많은 어머니들이 아이가 열이 날 때, 체온측정을 굉장히 자주합니다. 물론 아이가 열이 나기 때문에 불안해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도 열을 자주 측정하게 되면 그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싫어하게 됩니다. 그래서 열이 날 때, 제일 좋은 (체온측정) 간격은 1~2시간으로 열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만일 아이가 39℃이상의 고열일때는,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조금 더 자주 측정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5~10분 간격으로 계속 측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일 해열제를 먹인 경우라면 해열제의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1~2시간을 지켜보고 2시간 후 체온측정을 해 평가를 하고, 아이의 열이 내려가면 2시간, 2번 체온측정 후 체온이 정상화 되었을 때 중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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