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연세사랑병원, 메디컬아시아 2017 '인공관절 부문' 대상
강북연세사랑병원, 메디컬아시아 2017 '인공관절 부문' 대상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5.02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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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센서 이용한 제3세대 맞춤형 인공관절로 인공관절분야 강자 입증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강북연세사랑병원이 메디컬아시아 2017, 제10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인공관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북연세사랑병원
강북연세사랑병원이 메디컬아시아 2017, 제10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인공관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북연세사랑병원


강북연세사랑병원이 ‘메디컬아시아 2017, 제10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인공관절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제3세대 맞춤형 인공관절로 인공관절분야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2008년 해외환자 유치와 한국의료의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제정된 ‘메디컬아시아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은 ​한국의료를 대표하는 각 질환별 전문 의료서비스에 대한 3개월간의 조사를 기반으로 최상위 병원을 발굴해 진행된다.

지난달 27일 서울 더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한국의료 세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머니투데이, 동아닷컴, 중국동북아위성망 등 한·중 언론 3사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자들은 글로벌 의료산업의 대표주자로 앞으로 1년 동안 펼쳐지는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미국, 중국, 러시아, 동남아, 인도 파키스탄 등 세계 각국으로 알려져 외국인 환자유치에도 힘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강북연세사랑병원은 환자들의 의료서비스 만족도 평가도 높다.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강북연세사랑병원 입원·외래 환자 100명(입원환자 60명, 외래환자 4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응답 1%를 제외한 99%가 ‘재방문 할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입원환자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9점으로 98%가 강북연세사랑병원에 입원 후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세사랑 병원을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할 것’이라고 대답한 95%는 ‘결과가 마음에 들어서’(67%)가 1위로 가장 높았고, ‘친절해서’(58%), ‘깨끗해서’(34%), ‘가깝기 때문에’(12%), ‘가격이 저렴해서’(3%), 기타(2%) 순이었다. 병원 선택 이유로도 ‘지인권유’가 56%로 가장 많았으며, ‘전문병원’(10%), ‘병원명성’(7%), ‘위치근접’(7%), ‘웹 사이트’(7%), ‘시설·친절’(4%), ‘신속진단·치료’(2%) 등을 고려해 선택했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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