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강북연세사랑병원이 ‘메디컬아시아 2017, 제10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인공관절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제3세대 맞춤형 인공관절로 인공관절분야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2008년 해외환자 유치와 한국의료의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제정된 ‘메디컬아시아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은 한국의료를 대표하는 각 질환별 전문 의료서비스에 대한 3개월간의 조사를 기반으로 최상위 병원을 발굴해 진행된다.
지난달 27일 서울 더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한국의료 세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머니투데이, 동아닷컴, 중국동북아위성망 등 한·중 언론 3사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자들은 글로벌 의료산업의 대표주자로 앞으로 1년 동안 펼쳐지는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미국, 중국, 러시아, 동남아, 인도 파키스탄 등 세계 각국으로 알려져 외국인 환자유치에도 힘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강북연세사랑병원은 환자들의 의료서비스 만족도 평가도 높다.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강북연세사랑병원 입원·외래 환자 100명(입원환자 60명, 외래환자 4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응답 1%를 제외한 99%가 ‘재방문 할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입원환자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9점으로 98%가 강북연세사랑병원에 입원 후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세사랑 병원을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할 것’이라고 대답한 95%는 ‘결과가 마음에 들어서’(67%)가 1위로 가장 높았고, ‘친절해서’(58%), ‘깨끗해서’(34%), ‘가깝기 때문에’(12%), ‘가격이 저렴해서’(3%), 기타(2%) 순이었다. 병원 선택 이유로도 ‘지인권유’가 56%로 가장 많았으며, ‘전문병원’(10%), ‘병원명성’(7%), ‘위치근접’(7%), ‘웹 사이트’(7%), ‘시설·친절’(4%), ‘신속진단·치료’(2%) 등을 고려해 선택했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