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오존 문제 대책 촉구… 어린이에게 치명적인 여름 불청객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
문재인 정부는 지난 5월 미세먼지 응급대책을 발표하고 30년 이상 된 석탄화력발전소의 가동을 6월 한 달간 중지시켰다. 여러 지방자치단체들 역시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하고 실천에 나선 상황. 하지만 미세먼지만큼이나 심각한 ‘쌍둥이’ 문제가 있으니, 바로 ‘오존’이다. 녹색당은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존 문제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미세먼지가 사라진 자리에 나타난 ‘여름 불청객’ 오존,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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