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새들 지저귐을 축가 삼아 ‘숲 속 결혼’ 어떤가요
[카드뉴스] 새들 지저귐을 축가 삼아 ‘숲 속 결혼’ 어떤가요
  • 최규화 기자
  • 승인 2017.09.20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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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치르는 특별한 ‘숲 속 결혼’, 어떻게 준비할까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

 

샹들리에 대신 화창한 햇살과 나무 그늘 아래서, 예쁜 화분 사이로 만든 버진로드를, 새들의 지저귐을 축가 삼아 입장하는 신랑신부.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한가로움을 즐길 수 있는 숲 속 결혼은 어떤가요? 여성가족부 작은결혼정보센터의 정보를 바탕으로, 숲 속 결혼은 어떻게 준비하는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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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 지저귐을 축가 삼아 ‘숲 속 결혼’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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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들리에 대신 화창한 햇살과 나무 그늘 아래서, 예쁜 화분 사이로 만든 버진로드를, 새들의 지저귐을 축가 삼아 입장하는 신랑신부. ‘작은 결혼’ 모델 중 하나인 ‘숲 속 결혼’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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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 박힌 결혼식 대신 나만의 특별한 결혼을 꿈꾸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한가로움을 즐길 수 있는 숲 속 결혼은 어떤가요? 여성가족부 작은결혼정보센터의 정보를 바탕으로, 숲 속 결혼은 어떻게 준비하는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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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결혼 준비
* 헤어 코사지 : 생화 코사지
야외에서는 베일보다는 코사지 헤어장식이 훨씬 세련돼 보여요. 하지만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생화가 금방 시들 수 있으니 조화 장식이 더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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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2] 본식
* 방명록 : 지문트리
나무 모양의 지문트리를 만들어보세요. 지문이 나뭇잎이 돼 하객들의 지문으로 풍성한 나무를 완성시켜보세요.
* 포토테이블 : 나뭇가지에 사진 걸기
나무 주변에 포토테이블을 설치하고, 나뭇가지에 실로 사진들을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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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2] 본식
* 버진로드 장식 : 화분
버진로드 주변은 식물로 장식해보세요. 결혼식이 끝난 후에 화분을 답례품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 결혼식장 장식 : 가렌더
나무와 나무 사이를 가렌더로 연결해보세요. 결혼에 관한 문구가 쓰여 있는 가렌더를 포토테이블 주변에 장식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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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2] 본식
* 신랑신부 입장 : 비눗방울
비눗방울을 만드는 버블건을 활용해보세요. 꼬마 손님들이 비눗방울을 만든다면 더 귀여운 장면이 연출됩니다.
* 포토테이블 : 나뭇가지에 사진 걸기
나무 주변에 포토테이블을 설치하고, 나뭇가지에 실로 사진들을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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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3] 피로연
* 식사 : 핑거푸드 또는 도시락
숲 속에서는 열을 가하는 요리는 어렵기 때문에, 간단한 핑거푸드나 도시락을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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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결혼은 어디서 하지?]
지난해부터 전국 8개 국립자연휴양림이 ‘숲 속 결혼’ 예식장으로 개방돼 있습니다.
△유명산(경기 가평) △아세안(경기 양주) △희리산(충남 서천) △상당산성(청주 청원) △청태산(강원 횡성) △대관령(강원 강릉) △칠보산(경북 영덕) △남해편백(경남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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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결혼정보센터에서는 그밖에도 성평등 결혼, 공공시설 예식장 결혼, 공원 결혼, 해변 결혼, 캠핑 결혼, 카페·레스토랑 결혼, 펜션·케스트하우스 결혼, 콘서트 결혼, 전통 혼례 등 다양한 ‘작은 결혼’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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