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피부질환 치료하는 생기한의원 16번째 지점…중앙역 인근 위치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난치성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마포공덕점에 이어 경기도 안산시에 16번째 지점인 안산점을 10월 16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생기한의원 안산점과 함께 생기한의원은 그 동안 전국 15개 지점을 운영하면서 쌓아온 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안산 주민들에게도 베풀게 됐다.
생기한의원 안산점(대표원장 성청목)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 1번 출구 롯데백화점 맞은편 영풍맘모스프라자 6층에 위치하며 아토피, 사마귀, 지루성피부염, 습진, 건선 등 피부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성청목 대표원장은 “오랜 시간 안산에서 한의사를 해왔고, 이제는 생기한의원의 치료 노하우를 안산지역 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주 6일 진료와 무료 주차장 이용 등으로 안산 주민들께 진료뿐만 아니라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이번 안산점을 포함해, 강남역, 신도림, 노원, 마포·공덕, 잠실, 일산, 분당, 인천, 안양, 대전, 대구, 청주, 부산 서면, 부산 센텀, 창원 전국 총 16개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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