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독일 명품 유아용품 브랜드 ‘CONCORD’사의 공식 한국 판매업체인 ’콩코드코리아‘에서는 BMW그룹의 소형차 브랜드 MINI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오는 28일로 예정된 'MINI 플리마켓(Flea Market)'에서 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MINI 플리마켓은 MINI 고객이 각자의 MINI 차량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BMW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하는 이벤트다.
지난 2014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브랜드를 대표하는 가장 큰 행사로 자리매김 했으며 지난해 행사에는 역대 최대인 1만 3천여 명의 방문객이 운집하는 등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자동차 관련 이벤트 가운데 가장 젊고 스타일리시한 참가자들이 주축이 되는 축제로 꼽힌다.
콩코드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MINI 플리마켓에서 콩코드와 함께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카시트 올바른 장착과 카시트 사용 활성화를 위해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Baby in MINI' 스티커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콩코드코리아는 신생아카시트 리베르소플러스 아이사이즈, 토들러카시트 트랜스포머XT-PRO, 주니어카시트 트랜스포머XT, T, X-Bag 등 단계별 카시트가 있으며 2년 연속 독일 ACDC 안전도 최우수 등급을 받은 카시트 브랜드로 국내 KC기준보다 더욱 엄격한 안전 규정 I-SIZE 인증을 받은 안전한 카시트로 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MINI 플리마켓 시즌4는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K 호텔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Show me your trunk'라는 주제와 함께 할로윈 콘셉트로 열리며, 벼룩시장 외에도 여러 파트너사 부스, 문화공연, 푸드트럭, 어린이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고려한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고 MINI 측은 밝혔다.
MINI 플리마켓 행사 종료 후에는 셀러 및 방문자 대상 이벤트를 통해 콩코드 리베르소 플러스 아이사이즈(신생아카시트)와 트랜스포머XT 주니어카시트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콩코드코리아 공식카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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