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 중점적으로 치료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토피, 사마귀, 건선 등 피부질환을 중점으로 진료하는 네트워크한의원 생기한의원이 17번째 지점인 광주점을 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 생기한의원 오픈으로 광주광역시는 물론 나주, 목포, 담양, 순천, 여수 등 전라 지역에 살고 있는 환자들도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장혁 대표원장은 “광주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아토피나 건선, 알레르기성 자반증 등 자가면역질환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중점적으로 치료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 한의원인 생기한의원 네트워크의 피부질환 치료 노하우로 전라지역과 광주 상무지구, 수완지구, 첨단지구, 금호지구 등에도 생기한의원의 수준 높은 피부질환 치료를 통해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17개 지점으로 이루어진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강남역(서초), 신도림, 노원, 잠실, 마포공덕, 인천, 안양, 일산, 분당, 안산, 대전, 청주, 광주, 대구, 창원, 부산서면, 부산센텀에 위치하며 아토피, 사마귀,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두드러기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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