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최근 갑상선항진증 등의 갑상선 질환에 대한 한의원의 한약치료 효과에 환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방에서의 갑상선치료법이 대부분 항갑상선제나 씬지로이드 등의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거나 심한 경우 수술이나 방사성요법 등으로 진행되는 대증법 요법으로 접근한다면, 한방에서는 근본적인 갑상선 기능 약화의 원인을 찾아 면역체계 향상 치료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7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갑상선한의원 의료부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행복찾기한의원 차용석 원장은 면역체계에 기초한 개인별 맞춤 처방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체계적인 관리 방법을 제시해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한의학 박사 차용석 원장은 갑상선저하증의 경우에는 하시모토 갑상선염, 항진증의 경우에는 그레이브스병이라는 자가면역질환에 집중해 근본적으로 이를 다스리는 접근방법으로 치료를 실시한다.
치료는 이들 검사와 진단 결과에 따라 체질면역한약과 면역해독약침, 해독배농수기치료, 해독반신욕, 면역영양요법 등이 진행되며, 이와 병행해 환자의 식이코칭과 라이프스타일 코칭 등으로 부작용이나 재발 위험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게 된다.
차용석 원장은 “갑상선 질환에 처방되는 한약은 면역과는 무관한 호르몬제와 달리 면역세포 고유의 활동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정상적인 균형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라며 “이와 함께 환자에게 제공되는 코칭 매뉴얼에 따라, 얼마나 환자가 노력하느냐에 따라 치료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환자관리에 더욱 신중하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의학박사 차용석 대표원장은 갑상선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2016 미국 제13회 국제 암 통합학회 마이애미, 2016 미국 기능의 학회(IFM) 워싱턴DC 등 국내외 대체의학 및 세미나, 학회 교육에 참가하며 한방과 통합의학을 관점에서 갑상선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그의 저서인 ‘갑상선, 면역력을 키워야 고친다’는 국내 출간 이후 2017년 12월 대만과 홍콩에서 동시 번역 출간돼 그의 갑상선 치료 관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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