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영유아식품전문 브랜드 팜투베이비가 지난 18일 국내 최초로 팜투베이비 오가닉라이스퍼프 레인보우 볼 5종에 대해 중국유기농인증을 완료해 중국 수출을 본격화한다.
지난 11일 팜투베이비 오가닉라이스퍼프 레인보우볼 3종을 시작으로 중국 수출의 물꼬를 트기 시작한 팜투베이비는 이번 인증으로 대중국 수출에 돛을 단 격이다. 중국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업체가 희소하기 때문에 중국 유기농 인증 자체로 차별화가 가능해 중국 유기농 아이간식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
청담은 김영식 대표는 “팜투베이비는 2014년 4월 브랜드 론칭 후 차별화와 혁신을 거듭해 오고 있다”며 “이번 중국 유기농 인증 또한 그 일환이며 2018년을 기점으로 세계 시장으로 진출해 더 크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팜투베이비는 지난 13일 aT센터 세계로룸에서 열린 2017쌀가공품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가공품협회에서 주관하는 ‘제 10회 쌀가공품 품평회’로 팜투베이비 후기이유식 ‘한우참깨죽’이 이유식 업계 최초로 TOP10에 선정돼 맛, 품질, 시장성을 두루 갖춘 쌀가공품으로 인정받았다.
팜투베이비는 2014년 ㈜청담은에서 론칭한 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로 획기적인 친환경 원료 사용으로 육아맘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지난달 10일 업계 최초로 이유식뿐만 아니라 유아식 전 제품을 기타 영유아식으로 유형 변경했으며 ‘이유식 시작은 팜투베이비’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시한 굿스타트 상품으로 육아맘들의 지지를 듬뿍 받고 있다. 팜투베이비 홈페이지에서는 12월 한 달간 운영 중인 100%페이백 이벤트와 굿스타트 구매 시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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