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
베이비뉴스는 지난 24일부터 네 편의 ‘맘(mom)대로 정치’ 기획기사로 ‘엄마정치’의 필요성과 현황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여성·엄마민중당, 정치하는엄마들,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 검단맘 카페 등 엄마정치를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일곱 명의 엄마를 만나 인터뷰했는데요, 인터뷰마다 마지막 질문으로 이것을 물어봤습니다. ‘엄마에게 정치란?’ 엄마들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요? 카드뉴스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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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정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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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는 지난 24일부터 ‘맘(mom)대로 정치’ 연속 인터뷰로 ‘엄마정치’의 필요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인터뷰마다 마지막 질문으로 늘 이걸 물었습니다. ‘엄마에게 정치란?’ 엄마들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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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정치란?]
“정치는 내 아이다. 가끔 미울 때도 있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
- 장지화 여성·엄마민중당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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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정치란?]
“정치는 나의 현실에서 출발해서 우리의 미래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 이미선 여성·엄마민중당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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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정치란?]
“정치는 나와 내 아이의 삶을 바꾸는 최소한의 사회적 행동이다.”
- 이고은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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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정치란?]
“정치는 쿠폰북이다. 소소한 할인은 열심히 찾아 쓰면서 최고의 쿠폰북은 묵혀두고 안 쓰는 것 같다.”
-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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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정치란?]
“정치는 삶이다. 엄마들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가 결국 정치적인 문제다.”
- 조성실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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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정치란?]
“정치는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한 피맺힌 절규다.”
- 김민수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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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정치란?]
“정치는 내 아이가 살아가야 할 대한민국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다.”
- 이수진 너나들이 검단맘 카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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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대한 사회와 국가의 책임이 점점 강조되면서 ‘엄마정치’의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일상의 문제를 공동체의 힘으로, 정치의 힘으로 해결해나가는 당당한 엄마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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