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연세사랑병원, ‘강북연세병원’으로 새로운 도약 알려
강북연세사랑병원, ‘강북연세병원’으로 새로운 도약 알려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2.27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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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물론 재활 및 수술 후 관리까지 진료 서비스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지난 2009년 설립된 강북연세사랑병원이 ‘강북연세병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강북연세병원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출신의 관절·척추 전문의들이 모여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강북주민의 관절과 척추 건강을 책임지며 강북지역뿐만 아니라 의정부, 남양주 외 타 지역 주민들도 믿고 찾는 관절·척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강북연세병원 로고. ⓒ강북연세병원
강북연세병원 로고. ⓒ강북연세병원

2016년 4월 확장 이전 하며 최신 MRI를 추가로 도입하고 내과, 건강검진센터, 도수치료까지 진료과목을 늘린 강북연세병원은 자기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는 치료는 물론 재활 및 수술 후 관리까지 관절·척추치료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관절·척추 토털 케어 시스템을 갖춰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노원구 최초로 시행중인 보호자나 간병인 대신 전문 간호 인력이 간병하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는 간병 비 부담 해소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강북연세병원 측은 꾸준한 연구와 노력을 통해 각 분야마다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북연세병원의 관절분야는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3세대 맞춤형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해 인공관절의 정확한 삽입 및 연부조직의 불균형을 해결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척추분야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을 도입해 비수술에 가까우면서도 결과는 절개가 필요한 현미경 수술처럼 신경을 누르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족부센터는 발목 관절의 외측인대 만성 불안정증에 효과적인 치료법인 무절개 인대 봉합술을 시행하고 있어 수술 후 통증이 적고 관절의 유착이 적어 빠른 체중 부하가 가능하고 재활이 가능하다.

한편 지역과의 상생, 나눔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는 강북연세병원은 개원 이후노원구청과 함께 하는 사랑의 인공관절수술을 비롯해 대한 노인회 인공관절수술 지원사업,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활동, 도봉FC 유소년 축구선수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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