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모유수유가 힘든 엄마는 물론, 바쁜 워킹맘들에게 필수 육아용품으로 자리 잡은 유축기. 실제 모유수유 원리를 구현한 제품으로 아기가 엄마 젖을 빠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편하게 유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축기는 성능과 쓰임새를 꼼꼼히 따져 구매해야 하는 육아용품인데, 최근에는 디자인까지 갖춘 유진메디케어의 유축기 '스펙트라S2+'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 18년의 기술력이 담긴 '스펙트라S2+'
스펙트라 유축기는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할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수출탑은 한국무역협회에서 1년간 수출실적이 2000만 불 이상 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제조 및 수출을 하는 업체라면 한번쯤은 꿈꾸는 상이다.
가정용 유축기를 비롯해 휴대용 유축기 등 엄마들의 편의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미국, 호주, 대만 등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가정용 유축기 스펙트라‘스펙트라S2+’는 유진메디케어의 18년 기술력이 응집된 전동식 유축기로, 기존 유축기보다 유축횟수, 흡인압력 등이 높아진 반면, 무게는 더욱 가벼워져 눈길을 끈다.
12단계 압력 조절 기능은 물론 사이클 기능과 마사지 기능이 탑재돼 통증 없이 부드럽게 유축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한 본체에 바로 연결해 양쪽 유축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유축 시간을 단축해주는 점이 돋보인다.
◇ 우수한 역류방지 시스템
스펙트라 유축기는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역류 방지기를 채택해 모유 역류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 모유역류로 인한 오염 차단도 당연하다. 모유가 본체로 들어가지 않아 내부청소가 필요 없고 모유모음병만 삶아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간편하다.
젖병이나 흡입기 등 모유가 닿는 구성품은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액상실리콘 등의 소재로 만들어져 안전하다. BPA가 나올 염려 없이 뜨거운 물에 소득할 수 있다.
◇ 엄마 편의에 맞춘 유축기
스펙트라S2+는 조용한 저소음으로 작동해 잠든 아기 옆에서도 유축이 가능하다. 은은한 무드등이 있어 밤중에도 사용이 편리.
디자인 역시 안전과 엄마의 편의에 맞춰 설계돼 이목을 끈다. 젖병이 쓰러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젖병받침대는 위생적 보관이 가능하도록 해주며, 바닥에 부착된 실리콘파킹은 미끄럼을 방지한다.
유축기 외부의 LCD창으로는 유축 속도, 압력, 배터리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고, 특히 30분 자동 OFF 기능이 탑재돼 경제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한편, 스펙트라는 유축기 구매후 상품평을 작성한 엄마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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