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연세병원'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강북연세사랑병원
'강북연세병원'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강북연세사랑병원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4.10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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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분야 세분화해 진료 '주목'...수술 후 관리까지 전 과정 통합 지원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전문 의료진과 최신 정밀기계를 보강한 강북연세병원. ⓒ강북연세병원
전문 의료진과 최신 정밀기계를 보강한 강북연세병원. ⓒ강북연세병원

지난 2009년 세브란스 병원 출신 관절·척추 전문의가 모여 ‘강북연세사랑병원’으로 문을 연 강북연세병원은 2016년 4월 현재의 자리로 확장 이전하며 최신 MRI를 도입해 내과·건강검진센터·도수치료까지 진료과목을 늘여 강북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져 왔다. 또한 이번 전문 의료진과 최신 정밀기계를 보강하며 병원명을 ‘강북연세병원’으로 바꾸고 새롭게 도약한다.

강북연세병원은 환자의 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는 치료는 물론이며 재활과, 수술 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도록 시스템을 보완하고 노원구 최초로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시행해 전문 간호 인력이 간병하는 최적의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다. 또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강석형 원장이 내과·종합검진센터장에 부임해 진료를 보고 있다.

강북연세병원은 ‘관절·척추 특수클리닉’의 ‘맞춤형인공관절 클리닉’은 관절전문치료의 뉴 패러다임을 선언하고 관절내시경 클리닉, 연골재생 클리닉 스포츠 손상 클리닉 등 관절분야를 세분화해 진료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3세대 맞춤형 인공관절’은 무릎 관절의 모양뿐만이 아니라 인대와 힘줄까지도 체크해 완벽히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최신 기법으로 뼈만 맞추는 기존 인공관절 수술이 가진 정렬불량 및 연조직 불균형 문제를 해결한다.

족부관절질환에 있어서는 발목인대손상이 만성적으로 있을 경우에는 최소절개, 즉 관절 내시경 상처만 남기고 외측 인대에는 상처를 남기지 않는 관절경하 외측 인대 봉합술을 시행해 통증과 상처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척추분야에서는 요추간판 탈출증으로 불리는 ‘허리디스크’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경우 5mm가량의 최소한의 구멍을 통해 수술하는 척추내시경 수술을 시행한다. 기존의 현미경 수술보다 높은 8~10배율 현미경을 통해 정밀도를 높였으며 근육 손상이 적고 통증이 적으며 다양한 허리 수술에 적용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강북연세병원은 수준 높은 관절·척추 치료를 하고자 연구에 매진하고 있어 세계적인 학술지 및 관절·척추 학회에 다수의 논문들이 발표되며 수많은 해외 학회들의 초청을 받는 등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강북연세병원은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활동과 몽골환자 초청 인공관절 수술을 비롯해 노원구청과 함께 ‘사랑의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대한노인회·의료나눔재단 인공관절수술 지원사업, 사랑의 연탄배달, 강북지역 노인정 의료 봉사와 함께 주기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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