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호 아들 대학 입학 소식에 누리꾼들 관심집중
‘만사마’ 정만호의 아들이 대학교에 입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결혼 7주년을 맞은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집을 방문한 정만호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는 집에 놀러온 정만호에게 “아들 대학 입학했다던데”라고 말했고, 정만호는 “올해 큰 아들이 대학에 입학했는데 인기가 많다. 날 닮았지만, 피부가 정말 백옥 같다”고 아들 자랑을 늘어놨다.
누리꾼들은 “아빠가 젊어서 좋을 것 같다”, “실제로 보면 쌍둥이 같을지도”, “대학교 입학 축하해요”, “아빠랑 아들이랑 재밌게 사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만호는 지난 2003년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만사마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그러던 중 2005년 17세에 결혼해 아들이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으나 2011년 이혼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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