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육아 스토리 공모' 참여상 이지은 씨
퇴근 후 딸이랑 놀아주다가 기절한 아빠예요. 하루종일 일하고 들어와서 딸이랑도 놀아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저 잠깐 저녁하는 사이에 졸고 있는 걸 발견했어요. 찡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고, 몽글몽글한 밤이에요. 육아 도와주랴 일 하느라 힘든 아빠 조금만 더 힘내면 꽃길만 걷겠죠?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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