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이하 영유아, ‘엔테로바이러스’ 감염 주의
5세 이하 영유아, ‘엔테로바이러스’ 감염 주의
  • 김솔미 기자
  • 승인 2018.05.29 16:3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레스룸] 광주, 바이러스 검출된 영유아 환자 급증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 수족구병 유발 바이러스 급증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나 보육 시설에서는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광주에서 수족구병을 유발하는 엔테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엔테로바이러스 검출 환자 전부 ‘5세 이하’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6.7%에 불과했던 엔테로바이러스 검출률이 5월 셋째 주에는 4.7배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는데요. 바이러스가 검출된 환자는 모두 5세 이하의 영유아였습니다.

◇ 예방백신·치료제 없어...손 씻기 철저히

엔테로바이러스는 고열이나 심한 두통과 구토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수막염과 손이나 발, 입안에 물집이 생기는 수족구병의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아직 예방백신이나 효과적인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손 씻기 등의 감염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비뉴스 아나운서, 강민지였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ao**** 2018-05-31 12:26:41
에공 조심해야겠어요ㅜ,ㅜ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