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안전한 유아 식탁의자 마마루 룬다하이체어와 스콥제로유모차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마마루가 매주 국내 유수의 유아용품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에 이어 해외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눈길을 끈다.
마마루는 오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해 마마루 룬다 하이체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2018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고품격 소비재, 가구, 리빙용품 등 B2C제품 주력 전시회로 베트남 유일의 소비재 유통 국제 전시회 이며 개최 기간 동안 18개국 350개사의 참가와 함께 전 세계 관련 바이어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마마루가 이번 베트남 전시회에서 선보일 제품인 마마루 룬다하이체어는 원목식탁의자에서 흔히 탈출 하려고 하는 아기를 안전하게 앉아 있도록 국내 최초 2중 안전가드장치가 탑재돼 벨트를 풀고 이탈하려는 아이의 일어섬 및 아래로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으며 기존의 일체형 가랑이 가드의 불편한 점을 해소한 성장단계에 맞춘 탈착이 가능해 4~5세까지 학습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엄마가 직접 손잡이를 잡고 놓아야 제동장치가 작동돼 안전함과 이동 시 편리함을 경험 할 수 있어 요즘 현명한 소비를 하는 육아맘들 사이에 핫한 유아식탁의자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마마루는 국내 유아 전시회 참여 당시 일본, 말레이시아의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현재 일본과 말레이시아에 수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유아용품 회사와는 계약이 완료된 상태로 수출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마마루 관계자는 “베트남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인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국내는 물로 해외 다양한 전시회의 꾸준한 참여를 바탕으로 국내 유아용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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