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난임 치료, 한방 치료로 성공률 높여보세요”
“울산 난임 치료, 한방 치료로 성공률 높여보세요”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6.07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환 원활히 해줄 수 있는 침과 뜸 치료 효과적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인애한의원 의료진. ⓒ인애한의원
인애한의원 의료진. ⓒ인애한의원

요즘 산모의 노령화와 환경 호르몬, 전자파 등으로 인해서 남성의 정자 생산 능력 저하 등으로 인해 난임을 겪고 있는 부부가 많다. 전문가들은 초혼 연령과 초산 연령의 증가가 난임의 증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험관 시술을 하거나 인공수정을 시도하는 부부 역시 증가하고 있는데 난임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한방 치료가 희망이 될 수 있다.

난임에는 복합적인 원인이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나팔관 결손이나 정관폐쇄와 같은 기질적인 문제 존재하는 경우, 시술이 불가피하지만 이런 과정에서도 한방치료만 시행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주장은 아니다. 환자의 몸 상태에 따라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시술을 반드시 해야 한다. 하지만 난임의 기질적이 원인이 명확하지 않거나 시험관 시술을 시행하면서 혹은 그에 대한 준비로 과배란을 유도하는 시술 중 몸이 받쳐주지 않는 상황 등에 한방치료는 분명 도움이 될 수 있다.

난임에 대한 기질적인 원인이 분명치 않은 경우 특히 스트레스로 인해서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의 축이 어그러진 경우에는 한약 치료를 통해서 내분비 기능을 정상화 할 수 있고 침과 뜸 치료를 통해 골반 부위의 혈액 순환을 증진시킬 수 있어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간혹은 기질적 질환이 없고 원인이 불분명해 산부인과 상 특별한 처치 없이 시술을 시도했다가 여러 번 실패한 경우에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몸을 건강하게 만들면 임신이 되겠지 생각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체중을 조절하고 식사를 조절하는 정도의 노력만을 하는 경우다. 실제로 인바디 상 신체나이와 실제로 임신에 적합한 난소의 나이 및 몸을 판단하는 것은 기준이 다르다. 겉으로는 건강해보이고 생리주기도 규칙적이지만 난소의 나이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난소 및 자궁 쪽의 혈류를 증가시키고 순환을 원활히 해줄 수 있는 한방의 침과 뜸 치료를 통해서 AMH 수치를 증가시켜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효과적이다.

시험관 이식 시 한방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연구가 미국이나 유럽 호주 등지에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고 논문 역시 발표되고 있다. 침 치료가 스트레스 및 불안 통증을 완화한다는 연구는 이미 많은 곳에서 입증하고 있다. 난임의 원인이 됐을 수도 있고 혹은 진단받은 이후 여러 시술과 노력 등이 좌절됨으로 인해서 생겼을 수도 있는 스트레스를 한방 치료를 통해서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으로도 임신에 대한 확률이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시험관 시술 역시 아직은 전체 중에서 성공하는 확률이 30%가량에 머물러 있다. 이 역시 출산까지 고려한 수치가 아니라 착상이 되고 어느 정도까지만 추적관찰을 한 수치를 바탕으로 집계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출산까지의 확률은 더욱 낮을 수 있다. 시술을 진행하는 도중에 들어가는 동안 가계에서 부담해야하는 비용 그리고 산모의 시간, 체력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고려해본다면 그 과정에 대한 성공률을 더 높이고 기간을 더 단축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한방 치료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한편 전국여성한방네트워크 인애한의원은 자연 임신 준비, 시험관 시술 및 인공수정의 성공률을 높이는 준비 등 난임과 불임에 대한 한방치료에 대한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대구, 부산, 울산과 수도권 지점을 비롯해 해운대, 정관, 김해, 장유, 밀양, 창원, 진주, 진해, 창녕, 포항, 경주, 양산, 구미, 영천, 군위 등을 아우르는 전국 18개 지점을 가진 네트워크 한의원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