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위해서라면, 모기 예방도 ‘프리미엄’
내 아이 위해서라면, 모기 예방도 ‘프리미엄’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7.19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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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도 안심할 수 있는 유일한 예방법은 백신접종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에 모기와의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모기에 취약한 아이를 위해 바캉스 가기 전 모기퇴치 용품은 필수다. 기본적으로 긴소매 옷, 유모차 전용 모기장 등을 챙기고 생후 12개월 이상 된 아이가 있다면 빠르게 일본뇌염 백신도 접종 완료하는 게 좋다. 최근에는 모기 퇴치 용품도 디자인부터 기능, 성분까지 ‘프리미엄’을 장착한 아이템이 엄마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하루 종일 착용 가능 ‘인공지능’ 모기 퇴치템

인공지능 IC를 이용하여 주파수를 만들고 2천여 종에 가까운 모기 소리를 재생해 암모기의 활동을 억제시키는 모그온. ⓒ모그온
인공지능 IC를 이용하여 주파수를 만들고 2천여 종에 가까운 모기 소리를 재생해 암모기의 활동을 억제시키는 모그온. ⓒ모그온

모기 퇴치 용품도 이제는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 IC를 이용하여 주파수를 만들고 2천여 종에 가까운 모기 소리를 재생해 암모기의 활동을 억제시킨다. 38g의 무게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적당하다. 30분의 짧은 충전만으로 최대 30시간 동안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USB를 통한 충전 방식으로 차량이나, PC, 어댑터에 연결해 쉽고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 캠핑 갈땐 ’360° 방어’ 모기 포집기

360도의 모든 각도에서 모기와 벌레를 포집하고 모기와 벌레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365nm 파장의 빛으로 유인을 극대화한 바이모. ⓒ바이모
360도의 모든 각도에서 모기와 벌레를 포집하고 모기와 벌레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365nm 파장의 빛으로 유인을 극대화한 바이모. ⓒ바이모

화학물질이 포함된 일반 모기 퇴치제와 달리 인체에 무해한 근자외선 LED를 이용해 모기를 포집하는 원형타입 모기 포집기다. 360도의 모든 각도에서 모기와 벌레를 포집하고 모기와 벌레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365nm 파장의 빛으로 유인을 극대화했다. 노트북이나 보조배터리, 휴대폰 충전기 및 기타 모든 USB 장치와 호환 가능하므로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 자동 방식을 설정하면 아침에는 전원이 꺼지고 저녁에는 자동으로 켜지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 아이들 옷엔 ‘천연성분’ 스프레이

천연성분 모기 스프레이. ⓒ화목한 가정
천연성분 모기 스프레이. ⓒ화목한 가정

안전성 평가 기준이 강화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은 모기 스프레이로 진드기나 모기가 기피하는 후추에서 추출된 이카리딘이라는 물질이 포함돼 있다. 이카리딘은 현재 유럽 및 선진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안전성이 입증된 성분으로 해충이 우리 몸이 발산하는 냄새를 찾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거부감 없는 천연 그린티 향으로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이며, 끈적임 없이 6시간 지속된다. 피부와 옷, 창문 등 다양한 곳에 분사해 사용한다. 임산부들이 사용하기에도 안전하다.

◇ ‘2회 접종 편의성’에 ‘WHO 권장 베로세포 배양법’ 장점 더한 일본뇌염 백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세포배양 방식으로 제조되는 베로세포 배양 생백신 ‘이모젭’. ⓒ이모젭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세포배양 방식으로 제조되는 베로세포 배양 생백신 ‘이모젭’. ⓒ이모젭

모두 피할 수만은 없는 모기, 물려도 안심할 수 있는 유일한 예방법은 백신접종이다. 대표적인 모기 매개 감염병인 일본뇌염은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으로 생후 12개월부터 접종한다. 국내 4가지 일본뇌염 백신 중 3가지는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 할 수 있으나 1가지는 프리미엄 백신으로 가까운 병의원에서 유료로 접종 가능하다.

‘이모젭’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세포배양 방식으로 제조되는 베로세포 배양 생백신이다. 2년 만에 단 2회 접종(생후 12개월 이후에 1차 접종 후 12~24개월 간격 2차 접종)으로 100%의 혈청 방어율 및 장기간 예방효과를 보여 사백신(12년 간 5회 접종)에 비해 횟수 및 접종기간이 짧다.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없는 ‘3無’(수은보존제, 젤라틴, 항생제) 백신이며,세계보건기구(WHO)에서 품질과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사전적격심사도 통과했다. 무한 분열하는 베로세포를 배양해 생산하므로 오염 위험이 적고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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