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친환경 원료사용 1위 이유식으로 잘 알려진 팜투베이비는 지난 20일 공식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모델 발탁소식을 알렸다.
2017년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팜투베이비 이유식을 일명 ‘기립이유식’으로 유명하게 만들었던 윌리엄은 어느덧 성장해 25개월이 되어 팜투베이비 성장식(13개월~36개월용 유아식) 모델로 발탁됐다. 이제 막 잡고 일어서며 중기 이유식에 접어든 9개월인 벤틀리 해밍턴은 이유식(6~15개월용 이유식) 모델로 발탁돼 배달이유식 최초로 형제가 함께 이유식 모델이 됐다.
팜투베이비 담당자는 “매년 이유식 매출과 함께 성장식 매출이 급증하고 있어 팜투베이비는 이유식과 함께 키즈를 타켓으로 한 성장식 시장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윌리엄과 벤틀리 두 형제를 각각 이유식과 성장식 모델로 발탁한 배경을 알렸다.
한편 팜투베이비는 공식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 광고촬영현장 메이킹필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메이킹필름에는 먹방요정 윌리엄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엉금엉금 기어다니는 벤틀리의 모습, 동생을 챙겨주는 윌리엄의 다정한 모습 등 귀여운 두 형제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깜찍한 모델 등장 소식에 공식인스타그램의 조회수가 급증했고 홈페이지 접속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팜투베이비 홈페이지에서는 전고객 대상 10%할인과 10%적립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이벤트와 동시에 진행되는 바이럴 이벤트는 홈페이지와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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