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쌀쌀해진 환절기, 감기·비염 주의보
갑작스럽게 쌀쌀해진 환절기, 감기·비염 주의보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9.12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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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부족하다는 몸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면역력 강화시켜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이누리 천안점 박지호 원장. ⓒ아이누리
아이누리 천안점 박지호 원장. ⓒ아이누리

요즘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을을 알리는 환절기가 왔다. 지난 여름 폭염으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환절기를 맞이하면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게 된다. 이 시기에는 건강한 성인들도 건강관리를 못 하면 감기에 걸리기 쉬울뿐더러 면역력이 약한 아이의 경우는 더욱 감기에 걸리기 쉬워진다. 이는 몸이 일교차에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갖지 않은 상태에서 날은 건조하고 온도는 급변하다 보니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감기는 그냥 지나가는 질병이라 쉬이 생각하여 방치하다가는 감기로 인한 후유증이 생길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많이 생기는 질병이 비염이다.

비염은 이름처럼 코 안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코 막힘, 콧물, 재채기, 기침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간단한 약물치료나 1개월 전후로 자연 치유가 되는 단순 비염도 있다. 하지만 면역력이 저하돼 있는 경우 면역력을 바로 잡지 않는 이상 코에 반복적으로 염증이 생기고 1개월 이상 앓게 되면서 단순 비염이 만성 비염으로 발전 되기 쉬워진다.

아이누리 천안점 박지호 원장은 “감기로 인한 코 막힘, 콧물, 재채기, 기침 등의 증상이 반복될 때는 비염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감기는 100여 가지가 넘는 감기 바이러스 중에 하나 또는 여러 바이러스를 통해 감기에 걸리게 되기 때문에 감기에 근본 원인을 찾기도 힘들다. 그렇기에 바이러스가 침투 했을 때 해당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면역력을 강화 시키는 것이 감기 및 비염을 이겨내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 우리 아이 성장에 나쁜 영향 주는 비염, 그대로 두면 합병증 및 후유증 생겨

비염은 단순히 코 막힘, 콧물, 재채기로 생활 속 불편함을 주는 것 뿐 아니라 증상의 강도 및 범위 확대도 될 수 있다. 코골이, 축농증, 수면 무호흡증, 중이염 등의 합병증도 비염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는 한참 자라나는 성장기 아이가 비염 및 여러 합병증에 시달리다 보면 예민해지고 식욕부진이 올 수 있으며 학습능력 및 집중력 저하도 동반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을 차치하고라도 비염을 완치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잦은 질병에 노출 된 성장기 아이는 성장부진을 앓기 쉽기 때문이다. 성장기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황금기인데 면역력 부족으로 인한 만성비염 및 여러 질병에 노출되다 보면 성장으로 갈 에너지가 몸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다보니 성장으로 갈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결과적으로는 최종 키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 성장기 아이의 비염, 면역력 강화가 선행돼야

이렇듯 비염은 성장기 아이에게 매우 큰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계절마다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감기나 비염으로 고생한다면 아이의 면역력이 부족하다는 몸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면역력을 강화 시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아이누리 천안점은 획일화 된 처방이 아닌 체계적인 진단 과정을 통해 타고난 아이의 체질을 고려하고 아이에 따른 맞춤 한약으로 질병의 원인이 되는 부족한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데 힘쓰고 있다. 아이누리 천안점에서 처방하는 한약은 갈근, 연교, 세신, 신이 등 우수의약품 유통관리기준(KGSP)에 적합 판정을 받은 친환경 약재로 면역력 향상과 더불어 호흡기 면역력을 높여 비염 재발을 막을 수 있는 탁월한 치료방법이다.

또한 아이도 부담 없이 맞을 수 있는 레이저침, 소아침, 도르레침 등 무통 침치료는 몸에 순환을 돕고 면역력 및 자생력을 높여줘 치료효과를 높였다.

그 밖에 코 스프레이, 목 스프레이, 코 연고 등 호흡기 3-step은 직접적인 증상을 호전시켜줌은 물론 휴대도 편해 비염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 외에도 적외선, 자외선 치료와 네뷸라이저 치료 등을 병행하여 다각적인 치료를 하고 있어 치료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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